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트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문단 편집)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 == [[파일:D2_Etna.png|width=20%&align=right]] 결국 위의 요소들로 인해 인기를 등에 업고 2에서도 당당히 레귤러로 등장하였다. 프론과 라하르가 선택인 점을 볼 때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진다.[* 물론 조건만 맞으면 둘다 동료로 영입할수가 있다. 그러나 저 둘의 영입시기가 엔딩 이후라는 걸 고려하면 이쪽이 더 대우가 좋다.] 이 때는 1보다 파워업하여 마왕의 가신이 아니라 마신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설정상 마신은 마왕 전 단계. 이걸 '''3년 만에''' 이룬다. 게다가 칭호만 마신이지 현재 마왕직에 앉아있는 라하르와 막상막하의 능력을 자랑하기에 어지간한 마왕은 단번에 제압할 만큼 강하다. 실제로 마왕이니 뭐니 하는 녀석들이 무더기로 덤벼들어서 차륜진을 펼쳐도 그걸 다 이겨낸 가짜 제논이 에트나에게 패배한다.] 2편에서는 라하르와 싸워 마왕성을 뛰쳐나와 스스로 마왕이 되기 위해서 다른 마계로 오게되는데 이곳이 2편의 무대가 되는 마계. 첫 등장부터 1500을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레벨로 강함을 어필한다. 그러나 제논을 소환한다고 재료로 마신의 손톱을 찾고있던 아델 일행에게 자기거 말고 아무거나 쥐어주었다가[* 본인 주장에 따르면 통판으로 산 싸구려 '소악마의 손톱'이라 카더라] 제논 대신 자신이 [[발렐|소환되어 레벨이 1로 떨어지는 대형 불상사]]가 발생한다. 결국엔 처음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아델(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아델]] 일행에 땡깡부리면서 들어가 레벨업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2편에서도 여전히 프리니를 수족처럼 부리는데 에트나가 레벨 1이 되자 죄다 에트나를 버리고 튀어서 [[후부키|누군가]]에게 붙는다. 그외에도 자신을 동경하는 2의 주인공 아델의 동생 [[하나코#s-4]]도 가신으로 삼는다. 그런데 클류체프스키와의 약속을 까먹었는지 라하르가 마왕이 되었으니 자신의 일은 끝났다고 생각한 건지 마왕성을 도망친 이유가 고작 한정판 푸딩을 라하르에게 빼앗긴 일이었다.(에트나는 여자 아이에게 단 것은 소중하다고 항변하지만 그래도……)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살림을 맡는 프리니들을 전부 끌고 가버리는 바람에 라하르의 마왕성은 엉망진창이 되어 라하르는 매일을 컵라면으로 보내야 했다.(……) 그래도 프론의 중재(?)로 다시 화해하고는 라하르의 밑으로 다시 들어가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